작은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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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래
3. 이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4 시즌 한화 이글스의 3월 호성적 이후 4월의 추락을 조롱하는 밈.


2. 유래[편집]


한화 이글스는 3월에 7연승을 하며 잠깐 1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의 부진에 침체되어 있었던 한화 이글스 팬들은 이에 벌써부터 가을야구에 진출한 것 마냥 온갖 설레발들을 떨었고[1],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타 팀의 갤러리에 [2]과 같이 분탕을 쳐 타 팀팬들의 원한을 사기도 했다.[3]

하지만 4월이 되자 거짓말같이 한화 이글스의 성적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1위를 기록한 4월 4일 이후 불과 30일이 지난 5월 4일에는 9위까지 떨어지게 되었고, 기존의 LG, 롯데 마냥 시즌 시작 이후 한달도 아닌 고작 일주일가량 밖에 버티지 못한 한화는 'DTD보다는 그동안의 '작은 오류\'가 수정된 것에 가깝다'고 조롱하는 글이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동안 날뛰었던 것의 업보로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타 팀 팬들이 몰려와 날마다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분탕질을 비웃고 곱씹는 글로 넘쳐나게 되었고,[4] 그 때마다 이 '작은 오류' 밈은 절찬리에 사용되었다.

가히 롯데 자이언츠의 2023시즌 기세KIA 타이거즈의 2013시즌 타어강에 맞먹는 설레발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저 둘은 그래도 최소 한 달은 상위권에 있었으나, 작은 오류 밈은 한 달도 아니고 고작 일주일간 상위권에 있었던 걸로 온갖 설레발을 다 쳤으니 조롱의 강도는 배가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


3. 이후[편집]


이 와중에도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성적이 떨어진 5월 1일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SSG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고 타팀갤에 분탕질을 하다가, 6-1에서 7-8로 역전패를 당하는 기적의 경기운용을 보여주자 먼지나게 털렸다.

최하위 롯데와의 사직 원정전에서도 우천 취소된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롯데에게 내주게 되었다.

이후 작은 오류 드립은 'DTD를 하기 전 전력에 비해 우주의 기운으로 순위가 높은 상태의 팀'을 의미하는 말로도 쓰여, 한화 말고도 전력이 불안정한 팀 중 상위권에 속한 팀들의 팬덤에 퍼져서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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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장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순위 경쟁문서에서 3월 부분을 보면 아직 8경기밖에 하지 않았는데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다', '한화가 너무 강해서 스윕당한 것도 이상하지 않다'와 같은 오글거리는 설레발들이 많다.[2] 모음집, 요약[3] 원래부터 10개 구단 갤러리 중 분탕력으로는 가장 악명 높은 축에 속하긴 했다.[4] 당장 위 짤들 모두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분탕질들을 타 팀팬들이 박제해 놀려 먹는 모습이다.